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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 '개인위생 준수' 당부

전염력 매우 강해..영유아·노인 중증화 각별 주의 강조

전주시보건소가 봄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 위한 시민들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봄철은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단체활동이 높아지는 시기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크다"고 1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또 오염된 물(지하수)과 음식물(어패류 등) 섭취에서도 발생되며 환자 접촉 및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비말)에 의해서도 감염이 따른다.

증상으로는 △가슴속이 불쾌하면서 토할 듯한 증상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한다.

증상들은 대부분 1~3일 이내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영유아 △노인 및 면역저하자는 탈수·전해질 불균형 등 중증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주시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비누 사용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등 안전 행동 수칙을 제시했다.

아울러 구토 및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경우의 대상자에 한해 △조리 참여 NO △타인 접촉 피하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해 보건소는 "△증상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 및 출근 자제 △생활공간 구분 △배변 후 비말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차단 등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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