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관내 저수지와 하천 등에서 구조대 및 안전센터가 참여하는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선착대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구조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훈련은 “방파제 인근 낚시객 실족 후 표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요구조자 위치 확인 ▲구명부환·드로우백 투척 등 비진입 구조 ▲구조대 도착 후 인명 인양 ▲응급처치까지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반복 숙달한다.
특히 구조대 도착 전 선착대가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네킹과 마커부이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훈련 전 과정에서 구명조끼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고, 안전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훈련 중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