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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유럽 방산기업 탈레스와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첨단방산학과 신입생 대상 'STEM for ALL' 장학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전북대학교는 지난 16일 유럽계 글로벌 방위산업 기업인 탈레스(Thales) 그룹과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탈레스는 올해 전북대에 신설된 첨단방산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for ALL'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련 전공 학생에게 직접적인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업 소속 전문가와의 실무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글로벌 방산기업이 국내 대학과 연계해 자체 장학금 제도를 도입·운영하는 첫 사례다.

양 기관은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 등 실질적인 교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전북대는 이번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장학금, 실무 멘토링,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융합 교육 과정을 구축해 K-방산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함께 미래 산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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