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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지역주민과 귀석배수장·도하천 환경정화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안재호)는 21일, 금지면 귀석배수장 및 도하천 주변에서 금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금지면 이장단, 공사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장 및 하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귀석배수장은 금지면 일대 농경지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로, 주변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배수장 유수지와 도하천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잡목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하천 내 퇴적물과 통수 지장을 유발하는 장애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재호 지사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배수시설의 기능을 사전 점검하고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지면 이장단 관계자 역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지역 하천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는 매년 우기철을 앞두고 배수장 및 하천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 기반시설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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