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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수 전 전북대병원장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제2·3대 전북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변지수 전 병원장이 전북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고령인 변지수 전 원장을 대신해 사위인 양진양 광주W여성병원 원장과 자제 변상현이 참석해 기금을 전달했다.

변지수 전 원장은 전북대병원 제2·3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기틀을 다지고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재임 기간 동안 진료체계 정비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기부를 통해 다시 한 번 병원과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변 교수는 오랜 기간 의료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료 발전과 후학 양성에 대한 깊은 소명을 이어가고 있다.

변지수 명예교수는 “전북대병원은 제게 큰 의미를 지닌 곳으로, 병원이 걸어갈 앞으로의 길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기탁은 4월 21일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양종철 병원장,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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