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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체험형 인문강좌 '채만식의 문학 교실 1' 개강

오는 6월 13일까지 지역 서점 한길문고서 시민 참여형 강좌 진행
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가 22일 체험형 인문 강좌 '채만식의 문학 교실 1'을 개강했다. 해당 강좌는 오는 6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군산시와 국립군산대 인문도시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인문도시지원사업인 '상조도생(相助圖生)하는 돌봄의 인문도시 군산'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수업은 시민 참여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채만식의 주요 작품을 읽고,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군산 지역의 역사·문화적 맥락을 연결해 해석한다.

강의는 국립군산대 국어국문학과 공종구 명예교수가 전담한다.

교육 장소는 교내가 아닌 지역 서점인 군산 한길문고다. 대학과 지역 문화 공간이 직접 협력해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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