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학교별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와 함께 현장 검사를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 총 159대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좌석 안전띠 등 필수 안전장치 결함,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차량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한다.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이나 동승 보호자 미탑승 등 중대 위반 사항을 적발할 경우에는 관련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채선영 전주교육장은 "철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