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했다.
결과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건으로 전년 동기간 36건 발생 대비 44.4% 감소됐다.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현장에서 즉시 “행동”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켜 도민의 “신뢰”를 구하고자 현장 중심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어린이 활동이 많은 등·하교시간대를 중심으로 도내 초등학교 주변 등 총 901개소에 교통경찰과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교통 지도인력을 집중 배치해 어린이 보행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안전띠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589건 단속해 도민이 현장에서 어린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행동하는 경찰상을 보여줬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어린이집, 학교 등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총 45회 진행해 2398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자전거 타는 법 등을 교육했다.
초등학교 주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해 등교 시간대 자녀를 데려다주는 학부모들도 “현장에서 경찰이 지도해 주어 더욱 안심이 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됐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흐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북경찰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고 도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