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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교원 행정업무 30~50% 감축… 기초학력 100% 책임"

가정의 달 맞아 '교육공동체 3대 약속' 발표… AI 행정비서 도입 및 조기진단 체계 구축
이남호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교원 행정업무를 최대 50% 감축하고 기초학력 진단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교육공동체 3대 약속'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 교원의 행정업무를 30~50% 줄이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학교행정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행정비서를 도입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단계부터 '조기진단-조기처방-성장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AI 맞춤 학습과 전 교과 독서 교육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인성과 사고력,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학력신장 3.0' 모델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아이의 성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과정"이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북 안에서 배움과 진로, 지역 정주까지 완성되는 통합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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