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전주와 군산 지역 특수학교 2곳의 정식 교명 제정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학교는 전주시에 설립되는 '(가칭)전주보름학교'와 군산시에 설립되는 '(가칭)군산지음학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교명 공모를 진행해 전주보름학교 172건, 군산지음학교 164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교명제정심의위원회의 1차 심의를 통과한 학교별 교명 후보군 5개 중 1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위원회 2차 심의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이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거쳐 최종 교명이 확정된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