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평당원 출신 박지원 최고위원을 발탁 인재로 선정하고 송대한 환영식을 6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발탁 인재 환영식'을 연 가운데 발탁 인재로 영입된 박 최고위원을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전략공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대표는 박 최고에 대해 "당이 자신있게 내세우는 내부 발탁 인재의 본보기로 능력이 출중하고 전북에서 나고 자란 전북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가장 명쾌하게 풀어낼 해결사다"고 극찬했다. 또 "당원 중심 정치의 상징이으로 민주당의 판을 바꿀 차세대 지도자다"고 평가했다.
박 최고는 "전북에서부터 선거 승리 기운을 일으키겠다. 전북은 제가 나고 자란 곳으로 중앙과 지역을 잇고, 선배 세대 경험과 후속 세대 미래를 잇는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발탁인재 2명을 영입했는데 군산 김제 부안을과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각각 투입, 세대 교체를 전면에 내세울 전망이다.
박 최고는 1987년생으로 전주 상산고와 서울대 출신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평당원 신분에서 최고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이력을 통해 당내 세대교체 상징성을 갖고 있다. 전주에서 다지원 대표변호사와 전주시체육회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