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란)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컨설팅’은 농촌진흥청의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군은 지난 1월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소를 선정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농장별 작업환경을 세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문 안전관리자가 지속적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 진단 △개선방안 제시 △사후 이행점검 등 총 3단계 과정을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농가별 특성과 작업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수란 소장은 “영농철은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컨설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작업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과 농기계 사고, 넘어짐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자세 개선과 안전장비 활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수=최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