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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해학 이기 생가서 인문학 콘서트·문화 예술 한마당

군산 산재장애인협회 회원 25명 초청… 이기 선생 구국 정신 기려
군산 산재장애인협회 회원 25명이 김제 해학 이기 선생 생가를 찾아 역사와 예술을 체험하며 선비정신을 기렸다.

(사)흥문화예술기획은 7일 전북 김제시 성덕면 대석정 마을에서 인문학 콘서트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기 선생의 구국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김진돈 전주문화원장이 이기 선생의 삶과 사상을 강연했고, 시무단의 무용과 장재동 군산국악협회장의 대금 연주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학성서원 투어와 함께 국궁, 투호 등 전통놀이와 쑥인절미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역사를 탐방하며 실용적인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일섭 대표는 "이기 선생 생가가 지역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백 군산 산재장애인협회장은 "이기 선생의 구국 운동을 배우고 전통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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