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6일 교내 학생지원관 광장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Won Odyssey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13개 분야 현직자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핵심 역량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멘토링은 기획·인사, 재무·회계 등 인문계열 5개 직무와 생산·품질관리, 기계설계, IT 등 이공계열 8개 직무로 세분화해 진행했다.
대학 측은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청년고용정책 안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홍보, 일대일 취업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 지문적성검사와 비즈공예 체험 등 부대 행사도 병행했다.
원광대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