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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춘향제서 '남원 농특산물 쿠킹클래스' 운영… 3천 명 참여

7일간 가족 단위 조리 체험 및 원푸드 팝업스토어 연계해 지역 상생 모델 제시
전주대학교 K-Food산업연구소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남원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대에서 열린 제96회 춘향제에서 '남원 농특산물 기반 가족 참여형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7일간 진행한 행사에는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직접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습 메뉴는 남원 농산물로 만든 소시지, 제철 과일, 불고기 또띠아롤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연구소는 대학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쿠킹클래스와 함께 원푸드 팝업스토어도 선보였다. 현장에는 체험형 게임존, 시제품 마켓존, '이너뷰티 IN 남원' 전시 및 판매 부스를 마련해 교육과 체험, 전시, 판매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운영했다.

김수인 K-Food산업연구소장(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체험·전시·판매가 통합된 가족 단위 식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기반 원푸드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체험형 프로그램과 연계한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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