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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백년시장 상인 네트워크 대회’ 생태계 구축

전문가·행정·지역협업기관·남부시장 관련 상인 대거 참여

전주남부시장 상인들과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 한 ‘백년시장 상인 네트워크대회’가 개최됐다.

시의 ‘백년시장 상인 네트워크대회’는 지역 협업주체 간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가능한 시장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주시 △특성화시장(백년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 △남부시장 상인 △전문가·행정·지역 협업기관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난해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시장 육성 사업' 시작과 함께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 위한 소통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오귀성 남부시장 상인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백년시장 사업 소개 △협업주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유 발표 △상인 참여 의견 공유 △지역 연계 MOU 체결 △향후 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네트워크 대회에서는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영상 참여와 스티커 투표, 메시지 보드 운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됐다.

관련해 시와 사업단은 네트워크 대회를 시작으로 △인프라 개선 △리빙랩 및 팝업스토어 △남부시장 콘텐츠 기반 상품개발 △상인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 자생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사업단은 앞으로 전주시 민간 협업 기관 등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콘텐츠·공간·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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