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성금 전달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감동이 흐르고 있다.
7일 창대리더어린이집(우아동 소재) 원아들의 복지사각지대 지원 위한 성금 100만원이 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됐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지구를 살리는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됐다.
프리마켓에서 아이들은 먹거리와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직접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아이들의 나눔 가치는 전주시복지재단 ‘2026년 백만천사 15호’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기탁된 아이들의 성금은 위기에 놓인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연간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시복지재단은 나눔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업, 단체의 기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