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2026년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을 7일 개최했다.
위촉식은 가정의 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전북경찰청 소통마당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재영 전북경찰청장과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성실히 헌신해온 전임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됐으며 올해 새로이 선출된 2026년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고가 1건으로 전년도 8건 사고 발생 대비 87.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녹색어머니들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전북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 교통지도반’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된 이래 57년간 꾸준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등·하굣길 교통지도 및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전북 녹색어머니회는 도내 80개 초등학교가 가입해 8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