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월간어진’의 2회차 강좌 "단종과 세조, 그들을 향한 시선"을 오는 14일 운영한다.
강좌는 올해 계획된 월간어진 총 5회 과정 중 두 번째 시간이다.
이날 기록 속에 투영된 단종과 세조를 향한 당대의 시선을 조명한다.
강연은 조선사와 성리학 분야에 많은 연구를 해온 오항녕 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오 명예교수는 오늘날 우리의 시선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시대를 관통하는 역사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간어진’은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박물관과 연계된 문화유산 이해 증진을 위해 개설된 교양강좌다.
강좌에 이어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6월18일) △조선 왕실의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7월16일) △태조 진전에 담긴 건축 특성과 공간 구성(8월13일) 등이 예정돼 있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참여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www.jeonju.go.kr/eojinmuseum)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