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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유학생·다문화 학생 맞춤형 'AI 진로 설계' 지원

군산 청년뜰과 협력해 스포츠단 등 정보 소외 계층 대상 총 3회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호원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이 군산시 청년뜰과 협력해 교내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 스포츠단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AI 커리어 디자인'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특정 계층 학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 측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상별 특성에 맞춘 직무 분석과 진로 설계 실습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세부 교육 일정과 대상은 △지난달 6일 스포츠단(데이터 분석·스포츠 마케팅 등 진로 확장) △지난달 27일 유학생(AI 번역·요약 기능 활용한 한국 취업 시장 정보 제공) △지난 9일 다문화 학생(개인 경험·강점 구조화 및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AI 기반 진로 탐색 도구를 활용해 관심 분야의 직무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강점을 구조화하는 훈련을 받았다.

호원대 진로·취업지원실 관계자는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막연했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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