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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유학생 전통 성년례 '계례(禮)' 개최


전주향교(전교 강성수)는 지난 10일 국가유산청, 전북도, 전주시가 지원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활용사업인 '2026 누림터 儒 遊' 중 ‘시방까지 어리광인가’ 계례 행사를 개최했다.

‘계례’는 ‘자녀로서, 아우로서, 신하로서, 젊은이로서 효제충순(孝悌忠順)을 실천할 것’을 요구받는 것으로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고 예를 수행하기 위한 자격을 부여받는 성년의례다.

행사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에서 전북지역에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주향교 탐방, 성인으로써 지켜야할 책무, 계례, 축하공연, 전각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2026 누림터 儒 遊' 프로그램은 진짜배기 儒 (유생체험, 전통혼례), 시방까지 어리광인가 (관례 및 계레, 문화공연, 인문학 강의) 올곧음, 遊 (생활예절, 다례체험, 한옥마을 탐방), 溫故知新 儒 (제의례, 가정의례, 문화유산 탐방)로 구성되어 11월까지 진행된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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