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5월 11일 공단 본부에서 국내 경제·연금 대표 인플루언서인 김광석(경제 읽어주는 남자), 신승식(엠코글로벌 본부장), 이영주(연금박사), 전인구(전인구경제연구소)를 초청해 ‘뉴미디어 인플루언서와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김성주 이사장은 "딱딱한 공청회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뉴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언어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국민 소통 파트너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통 배경에 대해 “이제는 기관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국민이 편한 방식으로 들려주어야 할 때”라며 “인플루언서들과 가감 없는 토론이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인플루언서들은 △뉴미디어 기반의 홍보 다각화 △청년세대를 포함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 △연금 소진 불안 해소 방안 △국민 친화적 제도 개선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친숙한 정보 전달과 활발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공단과 콘텐츠 협업을 추진하고 소통 채널 강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