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주 대표 상품 ‘바이전주 우수상품’ 신규 선정

시 오는 21일까지 ‘2026년 바이전주 우수상품’ 지원 신청 접수
전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바이전주 우수상품’ 신청을 접수한다.

‘바이전주 우수상품’은 전주시가 인증하는 지역 대표 우수상품 브랜드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제품·홍보물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판로 지원이 제공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청 대상은 전주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로, 공산품 또는 농·수·축산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 또, 상품의 주원료가 전주산이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신청 기한 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에 방문해 원본을 제출하면된다. 한글파일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체에 대한 실무부서의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이후 바이전주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인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심사에서 기업 건실도와 공공성, 상품 안전성, 시장성, 품질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생산시설 위생·안전상태, 생산공정, 제품 생산능력, 기술능력, 원재료 관리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신규 지정된 5개사(13개 품목)와 재지정 17개사(21개 품목) 등 총 22개사를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인증했으며 총 7367만원 규모의 판로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시는 그동안 바이전주 우수상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이팝나무 축제 등 전주 대표축제를 비롯해 전북교육물품전시회와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에 인증기업 참여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찾아가는 부서별 공공구매 상담과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재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등 바이전주 우수상품의 실질적인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우수제품을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선정해 판로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식품과 생활용품, 전기·전자, 한지·지류 등 다양한 분야의 45개사 71개 품목이 인증을 받았다. /정소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