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 우리가게 예술수장고’ 사업에 선정된 지역작가 10명 작품 전시 프리뷰(미리보다)전이 개최된다.
시의 프리뷰전은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노송동 ‘뜻밖의 미술관’에 마련되어 운영된다.
‘우리가게 예술수장고’ 사업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발표 기회와 함께 문화 활력을 돋구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생형 문화예술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시는 미술관과 갤러리 중심의 전시 구조를 벗어나 △가게와 거리 생활공간으로 예술의 접점을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김누리 △김보미 △김예원 △김지우 △노병득 △문민 △엄수현 △이보영 △이홍규 △장우석 등 지역 작가 10명의 작품이 사전오픈전 형식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되기 전의 선정 작가 작품 세계를 먼저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삼았다.
따라서 시는 작품이 지역 상권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지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뜻밖의 미술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기간 이후 선정 작품들은 전주 지역 상생가게 10곳으로 옮겨져 시민들과 만난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