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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22일까지 현장 점검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관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와 투표소·개표소 등 총 94개소를 대상으로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이 오는 22일까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구 개방 상태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대피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선거 당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소방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선거 기간 중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박덕규 전주완산소방서장은 “투·개표소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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