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비해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고교 진학지도 컨설팅'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본청 창조나래 별관에서 진행한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각 학교 대표 교사와 만나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향, 대입 지도 방안 등을 개별 논의할 계획이다.
상담은 학교별로 사전 제출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50분씩 이어진다. 전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컨설팅 기간 중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도 병행한다.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교사 대상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각각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대학과 고교가 직접 소통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린 체계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