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교내 공대2호관 실험실에서 '이차전지성능평가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업단 참여 학생과 교직원 14명이 참여해 전원 과정을 수료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차전지 4대 요소 및 제조 공정·장비 기초, 국내외 이차전지 기업 동향 등 이론 과정을 비롯해 보조배터리 제작 실습, 소형 ESS(에너지저장장치) 분해 및 열폭주 방지 패드 실습 등 장비 활용 중심의 실무 과정이 포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이차전지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직접 확인하며 성능평가 및 응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군산대 심중표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