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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교육원, 일본서 '글로벌 학생과학캠프' 개최

도내 학생 24명 참여해 18일부터 6일간 첨단 연구 현장 견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26년 글로벌 학생과학캠프'를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중 선발된 24명이 참여하며, 교육연구관과 교육연구사들의 지도 아래 4개 조로 나뉘어 도쿄, 요코하마, 츠쿠바, 하코네 지역의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밀착 체험한다.

학생들은 우주 개발의 핵심 거점인 츠쿠바 우주센터(JAXA)와 가속기 분야 권위 기관인 고에너지 가속기연구기관(KEK)을 비롯해 니스모 쇼룸, ANA 블루행어, 팀랩 플래닛 등을 차례로 방문해 기초물리학부터 응용공학까지 폭넓은 과학 기술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쿄대학교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공계 특화 학교인 요코하마 사이언스 프론티어 부설 중학교와 하코네 화산 지역도 직접 찾는다.

강진순 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인 연구 현장을 직접 보고 과학적 상상력을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혀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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