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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일섬유,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러닝셔츠 1,800장 기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홍식)는 22일 한일섬유(대표 한춘자)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러닝셔츠 1,8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노인회 전북지부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춘자 한일섬유 대표는 “여름철에는 얇고 편안한 의류 한 벌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며 “한일섬유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섬유는 전주 소재 섬유가공 생산업체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춘자 대표는 2023년부터 면 마스크 10만 장 이상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기부하고,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8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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