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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근영중, 26일부터 프랑스 학교 초청 '국제교류' 진행

수교 140주년 맞아 상호 답방… 27일 역사·평화 주제 공동 수업 실시
전주근영중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라퐁텐데프레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한·프 수교 140주년 기념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전주근영중 학생들의 프랑스 방문에 이은 상호 답방 일정이다. 라퐁텐데프레 중학교 학생들은 직접 전주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핵심 일정인 국제 공동수업은 오는 27일 열린다. '한·프 수교 140년, 역사로 만난 우리, 미래를 잇는 시민'을 주제로 진행되며, 양국 학생들은 수교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시민의 역할을 탐구하고 전주 일대에서 체험활동에 나선다.

조은경 전주근영중 수석교사는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역사 속 연대의 의미를 현재의 삶과 연결하는 세계시민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전북교육청, 전주교육지원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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