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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밭 병해충 선제적 방제 피해 최소화”

강원도 고랭지 폭염일수가 과거 40년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크게 늘면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폭염과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늘어나는 주요 해충의 특징과 방제 요령을 소개하며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해충의 발육 속도와 번식, 출현 시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실제 고랭지에서도 기후 온난화로 아열대성 해충이 증가하고 저온성 해충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0년대 이후 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되면서 해충 발생 양상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고랭지 배추 재배지 발생 조사에서도 잎벌레류와 나방류 해충이 과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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