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산장학재단(이사장 이준)은 지난 5월 23일 익산병원 연수관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학생 및 익산병원 임직원 자녀 등 총 106명에게 장학금 1억227만여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고등학생 18명, 간호대학생 9명, 문화·체육·예술 분야 특기생 16명, 익산병원 임직원 자녀 63명에게 지급됐다.
장학생들은 학교장 및 기관장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학생들이 포함됐다.
안산장학재단은 익산병원 초대 이사장인 故 안산 김재백 박사의 “지역발전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있다”는 뜻을 이어받아 설립됐으며, 매년 꾸준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129명에게 약 7억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이준 이사장은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도전을 잃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익산=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