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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부티하우 전북도 주무관, 근정포장 수훈

부티하우 여성가족과 주무관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28일 수훈했다.

베트남 출신인 부티하우 주무관은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에 임용된 이후 다문화가족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 정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365언니 멘토단 운영, 국적취득 비용 지원, 다정다감 방송 제작 지원, 가족발전 기본사업 수행단체 지원 등 전북형 다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전북과 베트남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협약 체결 과정에서 통역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교류 확대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에도 힘써 왔다.

부티하우 주무관은 “공직 입문 이후 가족처럼 따뜻하게 이끌어준 동료 선후배 공직자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에게 희망과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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