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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세계 음악의 흐름을 만나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참가자 모집

전주세계소리축제가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 연화정도서관에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는 소리축제 양대 축인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렉처콘서트는 붐업(Boom-up) 프로그램으로서 세계 음악을 매개로 한 소리축제 정체성과 전문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장르별 전문가 해설과 시청각 자료 감상이 이뤄지는 ‘시청각 해설 중심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악과 영상,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해 장르 흐름과 시대적 배경, 예술가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첫 시간 6월 10일에는 최동현 군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저서 '판소리 길라잡이' 중심으로 판소리 역사와 미학, 주요 특징을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17일에는 신경아 음악여행 작가가 저서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을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직접 마주한 음악과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24일에는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과 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김명곤 전 장관이 영화 '서편제'와 함께 판소리와 소리꾼의 삶을 이야기한다.

7월 1일 황윤기 월드뮤직 평론가의 저서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중심으로 포르투갈 대표 성악 장르인 ‘파두(Fado)’가 소개된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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