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농협과 전주효자초등학교 학생 19여명은 농업·농촌 소중함을 되새기는 스쿨팜 사업에 동참했다.
전북농협 대표 특색사업인 스쿨팜은 지난 2013년 시작 이후 도농교류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해 스쿨팜 사업에는 전북농협·전북도·전북교육청 그리고 전주시·익산시·군산시 등이 동참해 운영된다.
아울러 스쿨팜 사업은 도내 25개 초등학교 내 유휴 부지 또는 여유 공간을 활용한 밭을 조성해 학생 사랑과 관계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된다.
또 스쿨팜 농작물들은 매해 농번기인 5월부터 수확철인 10월까지 모내기·벼수확하기·무·배추 등 식재료 체험형으로 학생 고사리 손 사랑을 받고 자라며 수확된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스쿨팜 관련 채소들의 관찰과 교류의 시간을 갖으려 학업 속에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들어다 보며 식물들의 동정을 살핀다.
이날 전북농협 김성훈 본부장은 전주효자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벼를 심고 그동안 자라난 텃밭 채소들을 수확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경험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스쿨팜 행사를 마친 후 학생들과 함께 전통식혜, 쌀과자 등 다과를 즐기며 도심 속 농촌 체험이 마무리됐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