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무소속, 기호 7번)가 29일 전주를 찾아 전주 시민들을 위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기반 시설 조성 지원’, ‘피지컬 AI 실증밸리 조성’ 등 7대 공약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주시의 미래를 밝힐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기반 시설 조성 적극 지원 △피지컬 AI 실증밸리 조성 △전주권 광역교통망 구축 △금융특화도시 조성 △전주 돔구장(전북 아레나) 건설 추진 △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서울을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가 된 전주시에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기반 시설 적극 지원’을 가장 시급하게 추진할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최종적으로 2036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기 위해선 이미 10여개 국가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연도별 단계적 투자계획을 꼼꼼히 세워 차질없는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지컬 AI 실증밸리 조성’ 공약을 통해 전주시에 피지컬 AI 실증단지를 조성하는 절차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금융특화도시 조성’ 공약을 실행력 있게 바꿔나가겠다”며 “정치권과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위에 더욱 적극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전북에서 공연 및 스포츠를 병행할 수 있는 1~3만석 규모의 ‘전주 돔구장(아레나) 건설 추진’과 전주 중소농들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지역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 체계를 일원화 해 먹거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그리고 분산된 체육시설을 월드컵경기장 일원으로 집적화 하는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 공약도 발표했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