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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조사료 유통 활성화 실무자회의

동계조사료 수급 현황 점검
유통 활성화 논의
전북농협(본부장 김성훈)은 4일 2026년 전북축협 조사료 유통 활성화 관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북 조사료 사업 참여 축협과 전북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조사료 수급 현황 점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전북 지역 동계조사료 재배면적은 지난해 26,030ha보다 675ha 증가한 26,705ha로 확대됐다.

현재 동계조사료 수확률은 85% 수준으로, 적기 수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잦은 강우와 볏짚 수거 지연, 가을철 파종 차질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생산량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날 조사료 유통 활성화 관련 실무자 회의에서는 ▲동계조사료 작황 전망 ▲동계조사료 수급 동향 ▲관내 조사료 유통공급 방안 ▲축협 조사료 유통 연간 목표물량 달성을 위한 의견수렴 ▲기타 조사료 유통사업 활성화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각 축협별로 현황 공유 및 토의가 이뤄졌다.

김성훈 본부장은“이상기후와 고환율·중동 전쟁 여파로 인해 사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관내 축산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북지역은 조사료 대표 생산단지로, 축산 농가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조사료 유통화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축산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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