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제 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15) 노인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 위한 민·관 캠페인을 실시 했다.
캠페인은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노인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전북경찰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매년 6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17년 '노인복지법'에 따라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인학대는 대부분 가정이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져 관심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캠페인을 통해 노인 인권 인식 제고와 세대 간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노인학대 유형과 신고방법, 피해자지원제도를 안내했다.
또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라며, “학대 피해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