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0일 개최한 이번 정기회에서는 학생의원들의 3분 자유 발언 3건과 분과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정책 제안 안건 4건 등 총 7개 사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자유 발언에서는 △학생자치 연합회 활성화(문해빈 의원) △원거리 통학생 교통비 지원 확대(최윤식 의원) 촉구와 함께 교실 붕괴를 막기 위한 △교권 보호의 중요성(양건후 의원)이 피력됐다.
분과위원회 상정 안건으로는 △전북 국제교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딤돌 캠프' 운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늘품우리' 개선 △학교 내 상담망 강화 △학생 참여 기반 학생생활규정 개선 등이 다뤄졌다.
본회의에 상정된 정책 안건에 대해서는 전북교육청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출석해 현황을 설명하고 학생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지난 2023년 출범해 올해 4기를 맞이한 전북학생의회는 그동안 상담 지원 활성화, 진로박람회 확대, 인권 존중 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의 안건을 제안해 전북 교육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강준 전북학생의장은 "생각을 넘어 변화를 이끄는 학생의회가 전북 학생들과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