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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이동기 교수, 전북도 인수위 'AI·반도체 특위' 위원장 위촉

민선 9기 핵심 정책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총괄 및 미래 성장 전략 구체화
원광대학교는 이동기 지역혁신본부장(공공인재대학 교수)이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산하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민선 9기 도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꾸려진 이번 인수위는 5개 분과 및 3개 특별위원회 체제로 지난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이 교수가 이끄는 해당 특위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한 전북의 미래 핵심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교수는 현재 원광대 지역혁신본부장을 맡아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지역 산업 연계 정책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전략 산업을 연결해 온 정책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내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의 밑그림을 직접 그릴 예정이다.

이동기 위원장은 "AI와 반도체 산업은 전북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전북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농생명, 모빌리티 산업에 AI 기술을 융합한 전북형 성장 모델을 구체화해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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