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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 구성 다음주까지 ”

“민생현장 매우 시급하고 선관위 문제도 있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원을 구성하는 데 54일이 걸릴 일이 없다”며 야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 단독으로 원을 구성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어제 국민의힘 원내대표사 선출됐다. (원구성을)과거 관행처럼 여야 협상을 하면 시간이 걸리고, 쟁점이 생기면 시간 끌기를 하는게 관행처럼 되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관위 문제처럼 해야할 일이 산적한데 54일동안 협상한다는 것은 앞으로는 용납하면 안된다”며 협상이 지연될 경우 여당이 원구성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물론 한 원내대표는 “협상은 충분히 하겠다”면서도 “(야당이)시간 끌기로 나오면 3기 원내에서는 용납하지 않겠다, 국민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잘못될 관행은 과감히 깨서 다음주 까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원 구성 협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의원님들께서는 이같은 일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라”면서 “상임위(위원장 배분 및 배정) 문제도 바로 시작된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하면서 차분히 (원구성을)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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