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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대표 무지개재능유치원, 전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4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완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무지개재능유치원이 유치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배우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유치부 9개 팀, 초등부 6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무지개재능유치원은 원아 20명이 무대에 올라 밝고 힘찬 목소리로 안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수 개월 간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협동심을 길러왔으며, 무대에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하모니와 자신감 넘치는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 유치부 부문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이 선정됐으며, 무지개재능유치원은 유치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등부 대상은 고창어린이합창단이 수상했다.

완주소방서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경연 전 무대 적응 훈련 등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를 준비해 왔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무지개재능유치원 원아들과 지도교사,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명의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재능유치원의 이번 대상 수상은 농촌지역 유치원 어린이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명의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만들어낸 무대는 완주 어린이들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준 감동적인 순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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