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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조재혁 교수, 학생·학부모 대상 인공지능 진로 특강 진행

기술 변화 적응력과 활용 역량 중심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 제시
전북대학교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조재혁 교수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 방향을 안내하는 현장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교수는 지난달 23일 서울 성보고등학교에서 열린 진로·직업 설명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 현황과 소프트웨어 분야 진로 전망을 소개했다.

지난 13일에는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 익산과학축전 및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직업 환경 변화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범용인공지능(AGI),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등 최신 기술 흐름과 이에 따른 산업 전반의 변화 과정이 다뤄졌다.

조 교수는 특정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기술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인공지능을 협업 도구로 활용하는 역량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조 교수는 의료·환경 데이터 분석과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등 융합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인재 양성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재혁 교수는 "특정 지식 습득보다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적극적인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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