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문화유산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다채로운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주시민 또는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주의 문화유산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진다.
시는 6월부터~11월까지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원을 통해 역사문화 체험과 △공연 △해설 △의례 재현 등을 아우르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왕과의 산책 △수문장 교대의식 △전라관찰사의 탄생 △전라감영의 날 등 전주 대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선보인 바도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전과 전라감영의 역사적 가치와 공간적 특성을 살린 주·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보다 풍성한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경기전에서 조선왕조와 전주사고의 역사성을 기반 한 △교육·해설 △의례 재현 △공연 △야간 탐방이 결합된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한지를 품은 전주사고 이야기’ 및 한지 인형을 활용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어 오는 10월 조선왕조실록의 보존 과정을 재현한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가 운영,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전 대표 프로그램인 ‘수문장 교대의식’이 운영된다.
더불어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경기전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빛 경관 연출과 퓨전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별빛누빔’이 운영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경기전 곳곳을 걸으며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라감영에서는 전라감영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통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 ‘전라관찰사의 탄생’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전라감영의 날’도 운영된다.
여기에 전라감영 선화당에서는 전라검무와 교방승무, 포구락, 화무 등 전라감영 교방청의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전라감영 교방무’ 공연등이 개최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