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지난 13일 김제시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 재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과학적 소양 교육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생태원 내 전시 시설인 에코리움(열대관·사막관·지중해관)을 방문해 기후대별 생물과 생태계를 관찰했다.
이어 진행된 개별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소똥구리를 주제로, 환경 변화에 따른 서식지 감소 현상과 곤충의 생태계 순환 역할을 다뤘다.
유수창 생활과학교실 센터장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과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