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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대전환 시대 한중협력' 공동학술회의 개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한중관계 재편 및 새만금 산업 협력 방안 논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한중관계 재편과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진단하는 학술회의가 원광대학교에서 열린다.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은 주광주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관, 현대중국학회, 원광대 공자학원과 공동으로 내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대전환 시대의 한중협력'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정세 변화에 맞춘 양국의 정치·외교, 경제, 청년, 인문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했다.

회의는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정치·외교 세션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 변화와 정상외교의 의미를 분석한다.

오후에 열리는 경제·무역·과학기술 세션에서는 새 정부의 대중국 교류 정책과 새만금을 연계한 한중 산업협력 현황 및 발전 가능성을 다룬다.

청년 및 인문교류 세션에서는 유학 인프라 기반의 초국가적 교육 이동 현상, 2010년대 이후 청년 세대 연구 성과, 대학생의 대중국 인식 현황, 로컬크리에이터 간 문화산업 협력 방안을 차례로 발표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에는 유지원 한중관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한중협력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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