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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 성지 “새만금”

전북특별자치도와 로컬콘텐츠연구소는 ‘2026년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를 이달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새만금 역사여행’으로, 군산·김제시 역사 현장 답사와 함께 체험 활동과 맛 중심의 투어로 이뤄졌다.

두번째 프로그램 ‘새만금수학여행 탐색’은 수도권지역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부안 변산지역에서 이뤄졌
고, 오디청 만들기와 메타버스 체험, 로컬푸드 장보기 행사가 중심이었다.

20일에 진행된 3차 프로그램은수도권 소재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SNS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한 ‘새만금 어촌 힐링 테라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기존 새만금 팸투어와는 약간 다른 색채로 진행됐다.
가장 큰 특징은 바닷가 카페에서 명상과 아로마테라피, 그리고 패각다육화분만들기를 체험하는 것이다.

의미 있는 것은 궁항마을주민들이 어촌 신활력 증대를 위해 구성한 “변산바람꽃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진행한다는 점이다.

즉 이번 프로그램은 명실상부한 주민공동체와 함께하는 ‘NEW K-관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 외에도 새만금 신시광장·신시갑문 및 새만금 방조제 견학과 변산반도의 독특한 명소인 솔섬과 수성당 일원 등도 방문해 새만금과 그에 인접한 지역들의 관광매력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지평선 너머 새만금 맛여행’이라는 선명한 주제에 걸맞은 특색있고 풍미 넘치는 지역 먹거리도 제공해, 맛의 전북 이미지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다.

이렇듯 2026년 ‘새만금 팸투어’는 역사 자원과 문화관광자원, 미식자원, 체험자원의 창의적 융합,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지역 공동체와의 협업이라는 관점에서 새 정부 들어 부쩍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지역의 관광 외연을 크게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 운영자인 로컬콘텐츠연구소의 손안나 대표는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 지역과 그 인근 지역을 대한민국 대표 K-관광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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