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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신규 교무실무사 사전 인수인계 '온보딩' 첫 시행

올해 신규 채용 15명 대상… 내달 1일 발령 7명, 1~2일 전 현장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신규 교무실무사의 발령 전 현장 적응을 돕고 일선 학교의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신규 채용된 교무실무사 15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달 1일 자로 현장에 배치되는 7명에게 우선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보딩 프로그램 참여자는 정식 근무 개시 1~2일 전 발령 예정 학교에 사전 출근한다. 이 기간 동안 교직원 인사 및 복무 규정 안내를 비롯해, 전임자와의 직접적인 업무 인수인계 및 실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수합해 세부 운영 방식을 보완할 계획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신규 교무실무사의 조기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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