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 검도부 정회겸군(2년)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9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정회겸이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국 32개교에서 약 13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정회겸은 128강부터 맹활약하며 64강과 32강, 16강, 준준결승까지 모두 2대0으로 숭리를 거두며 순항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마산가포고 선수를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그는 성동고 선수를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 마침내 최정상에 올랐다.
이에 대해 전북검도회 관계자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낸 정회겸군이 대견스럽다”며 “전북 검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