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산 절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끈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선정했다.
전북교육청은 24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교원 5건, 지방공무원 5건, 교육공무직원 2건, 소속 기관 1건 등 총 13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했다.
교원 부문 최우수상은 외부 공모 재원을 유치해 노후 교실을 스팀(STEAM) 공간으로 전환한 안호연 교사(용산초)가 받았다.
지방공무원 부문은 방치된 폐교를 생태교육 공간으로 조성한 방협 주무관(임실교육지원청)이, 교육공무직원 부문은 예산 없이 교내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낸 정현주 교무실무사(성내초)가 각각 선정됐다. 기관 부문에서는 정원 배정 체계를 개편한 본청 행정과가 차지했다.
전북교육청은 선발된 우수 공무원과 기관에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및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이홍열 감사관은 "교육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